오늘은 허리에 좋은운동 한발로 서기 운동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직립보행을 한다는 것 이죠
보행을 하기 위해서는 한쪽발로 땅을 지지 하고
다른 한쪽 발은 들어서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때 지지하는 쪽 발로 한발서기 동작을 하게 됩니다.
만약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되는
이 한발서기 동작에 문제가 있다면
골반과 허리에 문제를 발생시켜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요통환자들의 대부분이 이 동작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한발로 서기 운동을 통해 근육의 균형과 운동조절 능력을
향상 시키면 하지나 허리의 통증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고
통증이 있는 사람은 치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옳바른 한발서기 운동에 대하 먼저 알아보고
잘못된 한발서기로 인한 문제점에 대하 알아 겠습니다.
1. 한발로 서기 운동의 올바른 수행
1) 운동의 목적
- 고관절의 외전근 과 외회전근의 근력을 증진시킴
- 골반과 요추의 회전을 감소시킴
- 대퇴와 하퇴(경골)이 보상적으로 회전되는 것을 방지
2) 올바른 수행
- 우선 무게중심을 지지하는 발에 두어야 함 때문에 양발을 가깝게 붙이고 섬
- 한쪽 다리로 지지하고 한쪽 다리의 고관절과 슬관절을 굴곡
- 반대쪽도 교대로
2. 잘못된 동작에 의한 문제점
1) 골반의 회전
- 첫번째 문제점은 한발로 서는 동안에 골반이 회전되는 것입니다.
골반이 회전되면 보상적으로 허리뼈도 회전되게 되어
요통을 발생 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 이런경우 복근을 수축시켜서 골반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2) 고관절 내전
- 고관절 외전근에 약화가 있다면 지지하는 쪽 다리가 내전되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골반이 옆으로 기울어 지게 되고
균형을 잡기위해 몸통을 측방굴곡하게 되어 요통을 발생 시킵니다.
- 엉덩이 근육(둔근)을 수축시켜서 방지 해야 합니다.
3) 과도한 고관절의 내회전
- 또한가지 문제점은 고관절 내회전 즉 지지하는 다리가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 입니다.
이경우 대퇴근막 장근의 단축이 원인입니다.
이것은 요통과 장경인대 마찰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발로 서기 운동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어려운 내용 일 수 있지만
거울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해 보시면 금방 익숙해 지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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