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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동 쌍계사 근처 계곡 막바지 여름을 즐기다

지난 주말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해 하동으로 물놀이를 다녀 왔습니다.

애기 때문에 항상 차를 따로 가지고 갔었는데

이번엔 친구의 suv에 5명이 탑승하고 함께 했습니다.

2시간 정도 달려 가는데 역시 같이 타고 가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오전8시에 출발하기로 약속 했었는데

역시~ 코리안 타임은 ... 9시가 좀 넘어서 출발 했네요

 

 

 

하동에 있는 편의점에 잠깐 들러 핫바 하니씩 먹는중

토마토 주스 하나 사줬더니 좋아하는 우리 딸입니다.

 

 

도착해서 짐푸는데 이렇게 많네요

누가보면 몇박 하는줄 알겠어요^^

 

 

우선 타프부터 쳤습니다.

그늘이 없어서 타프 없이는 좀 힘들겠더라구요

 

 

 

놀러가서 삼겹살이 빠지면 섭섭하죠!!

도착하자 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삼겹살 먹망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물은 맑고 놀기에 좋은것 같았어요

수심이 적당히 깊기는 한데 안쪽에 갚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어서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저는 수영을 못하는데 친구가 깊은곳에 빠트려서 죽을뻔 ㅋㅋ

 

 

 

우리 애기도 수영복 입고 발담그기 중 입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놀았네요

물놀이 후에 라면 한그릇 하고 귀가 했습니다.

 

아직 여름이 남아 있습니다.^^

물놀이 계획중 이시면 하동쪽으로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