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꺽일꺼란 예보가 있었는데 무덥기는 마찬가지 네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더 힘든것 같아요
피서는 잘들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주말 무더위를 피해 누나네 주말 농장에 다녀 왔어요^^
작년에 수영장 튜브를 구입 했는데 매형이 해외로 연수를 가는 바람에 올해 개장을 못해본다고 해서 제가 해주기로 했습니다
누나네 농장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멀리 보이는 바다가 참 좋은곳 입니다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 합니다
일단 펼쳐 놓으니 이렇게 되네요
바람넣기 시작!!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다가 땀 꽤나 흘렸어요
완성입니다!!
너무 더워서 하우스 안쪽으로 옮겨서 물받았어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우리집 수영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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