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물리치료사 협회 경남도회 교육원에서 운동계 균형이론에 근거한 움직임 평가와 치료 견갑대 파트 강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수많은 임상가들 앞에서 저의 이론과 치료를 전달하는것이 무척이나 떨리고 긴장되는 일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임상경험과 이론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거나 너무 긴장되서 강의를 망치면 어쩌나 하는 이런저런 걱정이 한가득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말에 호응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해 주신 수강생들 덕분에 무사히 강의를 끝낼수 있었습니다.
끝난뒤에 강의 너무 좋았다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덕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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