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움직임 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는 포스팅을 했죠!!^^
이책의 저자인 그레이쿡 이라는 물리치료사가 개발한
움직임 검사 방법 입니다.
그림에 보이는 7가지 검사를 통해 안정성과 가동성 운동조절 능력을
검사 할 수 있습니다.
각 검사당 3점 만점 총점 21점이 만점 입니다.
실제로 21점이 나오기는 엄청 힘들꺼 같네요^^
여튼 이검사는 7가지 동작을 통해 신체 각 부분의 기능장애를 신속하게 검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 검사 결과를 통해 교정운동을 개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수행중 통증이 발생 하면 SFMA라고 하는 선택적 기능정 움직임 평가를 통해 진단하거나 전문가에게 의뢰 하라고 나와 있네요
제 생각엔 꼭 SFMA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MIS평가나 기타 정형의학적 평가를 통해 통증을 치료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SFMA보다 MIS가 좀더 디테일하게 문제를 잡아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 생각 입니다^^)
환자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 이지만
각 관절별 안정성과 운동성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듯 합니다.
책에서도 퇴원검사로 활용하라고 권고하고 있구요~
각 검사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포스팅 할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물리치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퇴근막장근의 단축에 의한 경골 비틀림 (0) | 2015.08.21 |
---|---|
고관절 굴곡근 길이검사 - 토마스 테스트 (0) | 2015.08.16 |
고관절 유연성과 요통(허리통증)과의 관계 (0) | 2015.08.13 |
그레이쿡의 움직임(movement)을 읽기 시작 (0) | 2015.08.11 |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에 대한 생각 (0) | 2015.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