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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열대야를 피해 귀산동 나들이

이놈의 무더위는 언제쯤 물러 날런지...

후덥지근한 방안에서 땀만 삐질 삐질 흘리다 결국 밖으로 나왔습니다.

차를 타고 마창대교를 건너 귀산동으로 갔습니다^^

 

 

귀산동 입구에서 찍은사진 입니다. 입구부터 저렇게 양쪽으로 차들이 꽉 들어차 있었어요 여기 이렇게 차가 많은건 첨보는듯 ㅎㄷㄷ ㅋ

 

 

우리의 목적지 코델리아 카페에 도착 했습니다.

여기 화덕피자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열대야를 핑계삼아 오게 되었네요^^

 

 

입구에서 한컷~ 녀석 집에선 답답해 하더니 밖에만 나오면 신나 하네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체리에이드 아메리카노 그리고 우리 애기가 좋아하는 바나나 주스^^

아직 사진찍는 습관이 안들어서 꼭 반쯤 먹은 사진 뿐이네요^^

 

 

 

저멀리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딸과 셀카 한판 ㅋㅋㅋ

 

길건너편에 돋자리 깔고 텐트치고 고기 구워 먹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다음엔 야외 먹방으로 ^^

 

이제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모두들 조금만 힘냅시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